이벤트참석 사진전 <<나무 아래의 유령들>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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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티마 온라인의 평화로운 미녹 숲.
나무를 캐며 생계를 이어가던 이들이 있었다.
그러나 그날, 침묵을 깨고 몬스터들이 들이닥쳤다.
살아남은 자는 없었다.
남은 건 그루터기와, 그 곁을 맴도는 유령들뿐.
이 사진전은 단순한 게임 속 장면이 아니다.
그것은 디지털 안에서도 인간의 노동과 죽음을 이야기하는,
작은 묘비명이다.
댓글목록
양파님의 댓글
양파 작성일
모두가 몬스터의 소행이라 믿지만,
doraji의 음침한 웃음은 여전히 이곳을 맴돌고 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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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렌님의 댓글의 댓글
글렌 작성일doraji 그는 대체 누구인가!!
바보울온님의 댓글
바보울온 작성일
ㅋㅋㅋ 누구인가?
거의 죽을때까지 노동해야만 하는 현대사회의 힘들고 암울한 면을 잠깐 볼 수 있어 생각해볼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
Sendol님의 댓글
Sendol 작성일도라지님은 심마니가 아닐까?